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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정보] LG화학 주식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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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LG화학 주식 종목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주식정보] LG화학 주식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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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SK 배터리 소송전 합의, LGES에 2조 원 지급 전망

2019년 4월 29일부터 시작된 LG에너지솔루션과 SK이노베이션의 소 송전이 최종적으로 합의 종결됐다. 양사 간 소송은 미국 ITC에서 진행된 영업비밀 침해, 특허 침해, 소송 무효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명예훼 손과 영업비밀 침해 소송으로 번지는 난타전이었다. 지난 2월 10일 핵심인 영업비밀 침해에 관해 미국 ITC가 LG에너지 설루션의 손을 들 어주는 최종 판결이 나오며 일단락되는 상황이었고, 미국 바이든 대통 령 거부권 시한(4월 11일 자정)를 앞두고 전격적인 합의가 결정됐다. 다수의 언론에 따르면 총 합의 규모는 2조 원으로 현금 1조 원과 향후 로열티 1조 원으로 지급될 전망이다.

미국의 배터리 공급망 육성 의지와 최대 악재 소멸에 주목

3월 31일 미국 바이든 대통령의 대규모 부양책에서 전기차 인프라 부 분은 1,700억달러에 달한다. 올해 7월 말에는 EPA(미국 환경보호청)가 기존 트럼프 정부 당시 완화된 자동차 배출가스 기준을 상향 조정할 전망이다. 올해 미국은 전기차 시장의 맹주 자리를 회복하기 위한 첫걸음을 시작했다. 동사는 이에 발맞춰 향후 5년간 미국에 45억 달러 를 투자해 75 GWh 생산능력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올해 미국 시 장에서는 GM의 리릭과 허머, 포드의 브롱코, 테슬라의 사이버 트럭, 루시드의 그랜드 에어와 같은 핵심 차종들의 출시가 계속 이어진다. 상당수 차량의 수주를 기확보한 상태로 향후 추가적인 투자와 미국 가동률 상승이 가속화되겠다.

주춤했던 투자심리에도 긍정적인 이슈다. 연초부터 코나EV 화재 충당 금, 폭스바겐 내재화 배터리 발표, ITC 소송전 지속에 따라 악재가 중 첩되며 투자자들에게 누적된 피로가 컸다. 최대 악재였던 소송 리스크 해소와 향후 미국 투자가 탄력 붙을 점을 감안하면 투자심리 개선의 변곡점에 왔다.

목표주가 1,330,000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1,330,0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2차 전지 사업부의 가치에 향후 유입될 2조 원의 자산가치는 아직 포함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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