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삼성전자 주식 종목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4Q21 영업이익 13.8조 원(-12.8% QoQ) 기록
4 Q21 실적은 매출액 76.0조 원(+2.7%, 이하 QoQ), 영업이익 13.8조 원(-12.8%)으로 컨센서스(영업이익 15.1조 원)를 크게 하회했다. 그러나 연말 특별격려금(기본급 200%)이 기대치 하회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으로 추정한다. 매출은 기대치(75.4조원)에 부합했다.
4 Q21 사업부별 영업이익은 반도체 9.0조 원(-10.4%), IM 2.7조 원(-19.1%), DP 1.3조 원(-12.3%), CE 0.8조 원(+4.0%)으로 추정한다.
메모리 업황이 빠르게 반등할 전망
생각보다 빠르게 메모리 반도체 업황이 개선되고 있다. 코로나 확산에의한 중국 시안 봉쇄로 삼성전자 시안 NAND 전공정 팹과 마이크론 메모리 후공정 팹에서 생산 차질이 발생했다. 생산 정상화는 빨라야 2월 중 가능할 것으로 예상한다. 서버 향 메모리 수요가 견조한 가운데, 공급 제약 이슈로 메모리 수급은 빠르게 개선될 전망이다.
DRAM/NAND 모두 2 Q22 중 가격 반등을 예상한다.
12MF EPS 컨센서스 상승이 시작됐다. 시안 봉쇄에 의한 공급 제약, 생각보다 양호한 1 Q22 가격 협상 등 때문이다. 분기별 실적은 1Q22를 저점으로 2Q22부터 개선될 전망이다. 2022년 매출액 308.9조 원 (+10.6% YoY), 영업이익 60.9조원(+18.1%) 전망한다.
2022년에는 전세계 반도체 주도주 역할 기대
2021년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41.2% 상승하는 동안, 동사 주가는 -3.3% 기록하는데 그쳤다. IT 공급망 차질 영향이 메모리 산업에 부정적이었고, 동사 비메모리 수주 활동이 시장 기대를 하회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2 Q22 중 메모리가 턴어라운드 하고, 비메모리 신규 수주 뉴스가 지속될 것으로 기대된다. 동사 주가는 2021년 초 형성됐던 비메모리 성장 기대감을 모두 반납한 상태다. 실적 추정치를 상향하며, 목표주가를 10.5만원으로 9.4% 상향한다. 메모리 턴어라운드가 예상되는 1H22에 동사가 글로벌 반도체 주도주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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