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LS전선 아시아 주식 종목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목표주가 10,500원, 투자의견 ‘매수’로 커버리지 개시
목표주가 10,500원, 투자의견 ‘매수’로 커버리지를 개시한다. 목표주가는 2022년 EPS 658원에 Target PER 15.8배(2016~19년 평균 PER)를적용했다. 2022년 EPS 성장률은 37.8%를 예상한다. 베트남 경제 성장에 따른 전력 수요 확대 수혜를 기대한다. 주가 상승은 전력케이블 이익 성장과 통신선 이익 회복이 견인할 전망이다.
전력선/통신선 사업 영위, 베트남 전력케이블 시장 점유율 1위 LS전선의 자회사로(지분 61.0%) 베트남과 미얀마에 생산 법인을 보유한 중간지주회사이다. LS-VINA(하노이)는 전력선(초고압/중저압), 소재 사업을 영위 중이며 베트남 전력케이블 시장 1위(M/S 23.0%) 업체이다. 원재료비 비중이 높아 구리 가격 변동에 영향을 받지만 이를 판가에 반영할 수 있는 구조이다. LSCV(호찌민)는 전력선(중저압), 통신선, 부스닥트를 생산하고 있다. LSGM은 2018년 초도 매출 이후 미
얀마 전력케이블 시장 1위를 목표로 성장 중이다. 매출액 비중은(19년 기준) LS-VINA, LSCV, LSGM 각각 70.6%, 27.9%, 1.5%이다.
베트남 전력 수요 확대 수혜
베트남 경제 성장(21~25년 평균 +6.8%)으로 전력케이블(연평균+6.1%) 시장도 꾸준히 성장할 전망이다. 베트남 정부는 전력소비량 증가로 발전설비 용량을 2035년까지 약 3배 확대하고 송배전망 설비 확충에 530억 달러를 투입할 계획이다. 2021~25년 송전선(500kv/220kv) 투자 규모도 7차 계획 대비 196.8% 상향됐다.
2022년 매출액 8,431억원(+7.7% YoY), 영업이익 327억 원(+23.2%)을 예상한다. 투자 포인트는 1) 전력케이블 이익 성장, 2) 통신선 이익 회복, 3) 부스닥트 성장으로 정리된다.
전력케이블은 주요 도시 지중화 프로젝트 지속, 신재생에너지 관련 대형 프로젝트 확대로 고부가 제품 비중 확대를 예상한다. LS-VINA는 2분기까지 베트남 풍력 관련 발주의 90% 이상을 수주했다. 통신선은 선진국 투자 재개, 미국 인라 법안 수혜로 기존의 수익성을 회복하겠다. 차세대 배전 시스템인 부스닥트는 대용량 전력이 필요한 초고층빌딩, 공장의 수요 확대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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