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노드메이슨 주식 종목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브랜드 ‘헉슬리(Huxley)’ 운영 업체
2013년 기초화장품 제조 및 판매를 목적으로 설립된 업체로 2019년 12월 코넥스시장에 상장했다. 2015년 브랜드 ‘헉슬리(Huxley)’를 론칭해 운영 중이다. 기초 화장품 중심 제품 라인업을 갖춘 브랜드다. 국내 시장에서는 쇼룸(직영점), 백화점, H&B 등 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두고 있다. 글로벌 60개국(미국, 중국, 태국 등) 900여 개 채널에 진출해있다.
1) 온-오프라인 채널 역량 강화, 2) 해외 수출다변화
오프라인 채널이 지속적으로 강화되고 있다. 기존 쇼룸, 백화점에 이어 올해 9월 올리브영에 입점했다. 보다 대중적인 인지도 제고가 기대된다. 면세점 채널은 해외 여행이 점차 재개될 시 개선이 예상된다.
언택트 트렌드에 맞춘 영업에도 적극적이다. 브랜딩력에 기반을 둔 매스티지 브랜드의 경우 입소문, 후기 등이 중요해지면서 온라인 마케팅 영향이 커지고 있다. 자사몰과 플랫폼별 온라인 쇼핑몰뿐만 아니라 라
이브 커머스, 선물하기 등 각종 판매 채널을 활용해 소비자 접점을 강화하고 있다.
해외 시장은 중화권과 동남아 시장 중심으로 매출 확대를 견인할 것으로 예상한다. 2020년 동남아 수출 매출액은 38억으로 2017년 이후 CAGR 165% 성장세를 기록했다. 향후 동남아 시장에서 고성장이 예상된다. 중화권 시장의 의존도가 감소, 시장 다변화가 긍정적이다.
2020년 매출액 195억 원(+15.2% YoY), 영업이익 흑자 전환 시현
2020년 매출액 195억원(+15.2% YoY), 영업이익 16억 원(흑자전 환 )을 달성했다. 내수 채널별 매출 비중은 홈쇼핑 44.7% , 면세점 25.7% , 오프라인 18.3% , 온라인 11.2% 순으로 높다. 유통채널별 쏠림현상이 완화, 안정적으로 다변화되고 있다.
2020년 해외 매출액은 86억원으로 2019년 76억 원에서 12.8% 증가했다. 중화권과 동남아지역 매출이 확대되면서 유럽 등 기타 지역 매출 부진을 상쇄했다. 2022년 동남아 시장 본격적인 공략과 중화권 시장 회복세 속 해외 매출 확대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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