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제약/바이오 주식 종목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셀트리온 시밀러 M/S: Inflectra 20.9%, Truxima 24.1%, Herzuma 1.5%
삼성바이오에피스 시밀러 M/S: Renflexis 7.5%, Ontruzant 1.9%
3분기 실적 시즌 다가옴에 따라 셀트리온그룹 실적 반등에 주목할 시점
8월 셀트리온의 Infliximab 바이오시밀러 Inflectra의 처방 수량기준 점유율은 20.9%로 지난달과 유사한 수준을 유지했다. Rituximab 바이오시밀러 Truxima는 24.1%(-0.4% p MoM)를 기록하며 견조한 수준을 유지했다. 비록 경쟁 바이오시
밀러인 Ruxience와의 격차가 확대되고 있다는 점은 아쉬우나 여전히 20% 중반의 높은 수준을 유지 중인 만큼 실적 성장에는 무리가 없을 전망이다. 2분기 셀트리온 헬스케어 실적 발표에서 언급된 바와 같이 하반기 Inflectra 북미 공급 물
량은 점유율 호조를 바탕으로 상반기 대비 2배 이상 증가할 전망이다. 3분기 실적 시즌이 다가온 만큼 셀트리온그룹의 실적 반등에 기대할 필요가 있다.
삼성바이오에피스의 Infliximab 바이오시밀러 Renflexis 점유율은 7.5%(-0.1% pMoM)를 기록했다. Ontruzant 점유율은 1.9%(+0.1% p MoM)를 기록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최근 Lucentis 바이오시밀러 ‘Byooviz’의 FDA 승인을 발표했다.
비록 Eylea라는 시장 내 독보적인 의약품이 존재하나 그럼에도 2020년 Lucentis의 미국 매출액이 15.4억달러(약 1.8조 원)에 달한 만큼 기대할 필요가 있다.
Ⓒ Remicade(Infliximab) 주요 바이오시밀러 점유율 현황(100mg 기준)
: Inflectra(셀트리온) 20.9%(+0.0%p), Renflexis(삼성바이오에피스) 7.5%(-0.1% p)
Ⓒ Rituxan(Rituximab) 주요 바이오시밀러 점유율 현황(10mg 기준)
: Truxima(셀트리온) 24.1%(-0.4%p), Ruxience(화이자) 31.2%(+0.6% p)
③ Herceptin(Trastuzumab) 주요 바이오시밀러 점유율 현황(10mg 기준)
: Kanjinti(암젠) 42.3%(+1.6%p), Trazimera(화이자) 16.7%(+1.1% p)
④ Avastin(Bevacizumab) 주요 바이오시밀러 점유율 현황(10mg 기준)
: Mvasi(암젠) 48.3%(+0.2%p), Zirabev(화이자) 23.0%(+1.1%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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