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삼성물산 주식 종목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4~5월 상속 이벤트 발생 이전 매수 추천
상속세 및 증여 법 제67조에 따르면 상속세 납부 의무가 있는 상속인은 상속개시일(사망일)이 속하는 달의 말일부터 6개월 이내에 상속세의 과 세 가액 및 과세 표준을 신고해야 한다. 故 이건희 회장이 20년 10월 25 일에 타계했고 오는 4월 30일이 상속 관련 윤곽이 드러나는 시점이 된 다. 4~5월 상속 이벤트 및 뉴스 플로우 발생 이전 매수를 추천한다.
그 이유는 크게 1) 여러 시나리오 상 삼성물산을 필두로 한 현 지배구 조 체제 유지 가능성이 높으며, 2) 과거 유사한 이벤트 발생 구간에서 동사의 주가 흐름이 모두 양호했고, 3) 최근 동사의 주가가 대형 건설 주 대비 크게 언더퍼폼 했기 때문이다. 매수 이후 5월 말까지 지켜볼 가 치가 있다고 판단된다.
삼성물산 중심의 현재 지배구조 체제 유지 가능성 높다고 판단
故 이건희 회장의 보유 주식에 대한 상속세 규모는 약 11~12조원으로 추정된다. 연부 연납 제도를 활용해도 천문학적인 규모이다. 이 과정에 서 핵심인 삼성전자 지분 상속에 대해 다양한 시나리오가 존재한다. 이 재용 회장이 1) 삼성전자 지분 일부만을 상속받는 방식 (삼성물산이 일 부를 매입), 2) 삼성전자 지분 전량을 상속받는 방식 (삼성 SDS 지분 매 각을 통한 재원 마련) 등 있다. 혹은 금융사 매각도 검토될 수 있다.
어떠한 시나리오 상에서도 이재용 부회장이 최대주주 지위를 확보하 고 있는 삼성물산 중심의 현 지배구조 체제는 유지되게 된다. 삼성물 산의 중요도는 비단 전자 및 생명에 대한 경영권 행사와 관련된 것 뿐 만 아니라 상속세 재원 마련과도 관련이 있다. 향후 삼성물산의 배당 증가와 기업가치 제고가 기대되는 부분이다.
건설부문 수주 가속화 / 그 외 사업무 모두 회복기 진입
건설부문의 수주 가속화와 상사, 패션 등 코로나 타격이 컸던 그 외 사 업부 모두 올해 회복기에 진입하게 될 전망이다. 1분기 건설 부문 신규 수주는 6조 원 이상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상사의 매출액과 영업이익도 기대 이상이다. 4월 말에 발표될 실적을 기 대해 볼 만하다. 모멘텀과 펀더멘털 관점에서 투자 적기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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