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SKC 주식 종목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3분기 영업이익 1,458억 원(+8% QoQ)으로 컨센서스 상회
3분기 영업이익은 1,458억원(+8% 이하 QoQ)으로 컨센서스 1,314억 원을 상회했다. Mobility 소재 영업이익과 영업이익률은 235억 원(+25%), 13.4%(+1.5% p)를 기록했다. 물류 대란에 따른 일부 매출 지연에도 신규 5공장 가동 효과와 구리 가격 하락 및 프리미엄 제품 확대에 따른 동박 스프레드 개선으로 호실적을 시현했다.
화학 영업이익은 고부가 PG의 높은 수익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PO 강세로 938억원(+1%, OPM 32.8%)을 기록했다. Industry 소재는 견조한 전방(모바일 등) 수요와 제품 믹스 개선으로 310억 원(+20%)의 영업이익을 시현했다. 반도체 소재는 세라믹 파츠의 견조한 수요와 CMP 패드 증설 효과가 일부 반영되며 전분기와 유사한 실적을 기록했다.
4Q21 영업이익 1,384억 원(-5% QoQ) 예상
4 Q21 영업이익은 1,384억 원(-5% 이하 QoQ)을 예상한다. Mobility소재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기대비 각각 16%, 13% 증가가 기대된다. 구리 가격 상승으로 매출 증가가 예상되나 수익성이 소폭 둔화(-0.3% p)되며 영업이익 증가폭은 제한적일 전망이다.
화학 영업이익 876억 원(-7%)이 예상되나 높은 수익성(28.5%)은 지속되겠다. 중국 공급 차질에 따른 PO 강세가 예상되며 제약, 화장품 등고부가 PG 수요 호조세로 견조한 실적이 기대된다. Industry 소재는 비수기 영향 및 투명PI 상업화 관련 비용으로 감익이 예상되며 반도체 소재는 견조한 전방 수요로 외형과 이익 모두 증가할 전망이다.
목표주가 220,000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220,0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동사는 딥 체인지를 통한 비즈니스 모델 혁신을 추진 중이며 Mobility(2차 전지/반도체) 사업 비중을 25년 80%(20년 30%)까지 확대할 전망이다. 19년 KCFT
인수 이후 동박 기대감과 화학 실적 모멘텀 등으로 주가는 강한 상승을 보여 왔다. 향후 2차전지 소재(실리콘 음극재-넥시온 등)와 반도체 소재(글라스 기판) 신규 사업이 신성장동력으로 작용하며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은 지속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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