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식정보

[주식정보] 건설 주식분석

반응형

 

오늘은 건설 주식 종목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주식정보] 건설 주식분석

 

2021년 - 수주 기대감이 고조된 해외와 연초 높아진 기준에 미달하는 국내

2021년 해외는 코로나19로부터의 회복과 기대감이 고조되는 시간이었다. 유가는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회복했다.  하지만  상반기 해외  수주 결과는  저조했다.  유가상승에서 수주까지 소요되는 시간차 때문이다. 4분기부터 대형 프로젝트들의 수주 결과 발표가 예정되어있다. 해외 수주 기대감이 현실화되는 시점이다.

국내는 양호한 분양 시장 속에서 연초 분양 계획 물량이 과거 고점 수준까지 높아졌고,  대선에  따른  공급  확대  기대감까지  더해졌다.  하지만  하반기  정비시장 규제  완화  움직임으로  인해  오히려  재건축  중심의  분양  지연  현상이  나타났다. 이에 상반기 견조한 상승세를 보였던 건설 섹터는 유가와 수주 사이의 공백 + 아파트 분양 지연 등으로 인해 연초 랠리 이후 동력이 약화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22년 - 아쉬움이 채워지는 시기 –① 수주환경 개선 지속, ② 분양 정상화 부진했던 해외 수주가 4Q21부터 본격화된다. 하지만 단기적인 수주 결과보다 산유국 발주가 장기적으로 지속되느냐가 중요하다.  수급에 기반해 유가 흐름이 장

기적으로 견조(70달러 내외)할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산유국 재정이 회복되면서 수주 환경은 더 개선될 전망이다. 1) 코로나19  발생 이전에 있었던 투자 계획들이 재개되고, 2) 신재생에너지 관련 투자 수혜까지도 가능하다.

국내 건설사 이익은 대부분 주택/건축 부문에서 나온다. 선행지표인 분양 결과가 건설사들의 실적과 주가의 핵심 요소다. 올해 국내 아파트 분양 지연 현상은 정비사업  규제 완화에 대한 기대감 때문에 발생했다. 재건축 현장들이 사업성을 높이기 위해 분양을 미루는 것은 당연하다. 분양 정상화 시점을 2 Q22~3Q22로 예상한다.  재건축  주요  규제들은  정부의  역할이  결정적이다.  따라서  분양  지연의  정상화는  대선  불확실성이  해소되는  2Q22~3Q22가  될  전망이다.  규제  완화보다 규제 유지 시 오히려 지연된 분양이 빠르게 재개될 전망이다.

추가적인  기회요인으로는  1)  견조한  분양  시장(미분양  리스크  낮음) 속에서  건설사로  일반도급  물량이  수주되고  있어  정비시장  분양  지연  공백이  크지  않을  수 있다는 점과 2) 국내외 신재생에너지 투자가 활발해지면서 관련 EPC 수주 수혜가 기대된다는 점이다.

투자전략 – 1 Q22 해외, 2Q22부터 국내에 비중을

커버리지 건설사 합산 12MF PER은 2분기 고점(7.1배)에서 14% 가까이 하락했다. 개선이 기대되는 상황에서 조정은 매수 기회다. 해외 수주가 몰려있는 1분기까지 해외에 비중을, 2분기부터 국내에 비중을 두는 전략을 추천한다. 현대건설 GS건설을  최선호주로  제시한다.  현대건설은  경쟁사  대비  견조한  분양과  수주로 실적 가시성과 성장성이 높고 해외 수주 수혜가 모두 예상된다. GS건설은 다양 한신 사업이  이르면  4Q21부터  실적에  반영될  전망이다.  분양  지연에도  주택  실적 공백 커버가 가능하다.

 

기대감이 고조된 해외와 연초 높아진 기준에 미달하는 국내

2021년 해외는 코로나19로부터의 회복과 기대감이 고조되는 시간이었다. 지난 1년간 우호적인 유가상승의 결과로 현재 해외 수주 랠리의 시작점에 있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유가는 글로벌 수요 회복에 힘입어 2020년 4분기부터 완연한 회복세를 보였다.  현재는 코로나19  이전을 넘어 80달러 내외를 유지 중이다. 국내 대형 건설사들의 상반기 수주는 부진했다.  유가상승 → 발주 확대 → 수주까지 소요되는 시간을 고려하면 당연한 결과다.  하지만 4분기부터 대형 프로젝트들의 수주 결과 발표가 예정되어 있다. 유가상승에서 시작된 해외 수주 기대감이 현실화되는 시점이다.

국내는 지난해에 이어 긍정적인 분양 상황이 이어졌다. 건설사들은 연초 분양 계획을  공격적으로  세웠고  상반기  연중에도  지속적으로  일감이  몰리면서  연간  분양 예정  세대가  과거  고점인 2015년  수준에  육박했다.  대선을  위한  주요  후보들의 규제 완화 및 공급 확대 기대감도 더해졌다. 하지만 하반기부터 금리인상 및 대출 규제 등 우호적이지 못한 소식들이 이어졌고 특히 정부와 서울시에서 정비시장  규제  완화  움직임을  보이면서  오히려  재건축  중심으로  분양  지연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이에 상반기 견조한 상승세를 보였던 건설 섹터는 유가와 수주 사이의 공백 + 아파트 분양 지연 등으로 인해 연초 랠리 이후 동력이 약화된 모습이다.

 

[주식정보] 건설 주식분석
[주식정보] 건설 주식분석
[주식정보] 건설 주식분석
[주식정보] 건설 주식분석
[주식정보] 건설 주식분석
[주식정보] 건설 주식분석
[주식정보] 건설 주식분석
[주식정보] 건설 주식분석
[주식정보] 건설 주식분석
[주식정보] 건설 주식분석
[주식정보] 건설 주식분석
[주식정보] 건설 주식분석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