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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정보] LG디스플레이 주식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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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LG디스플레이 주식 종목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주식정보] LG디스플레이 주식분석
[주식정보] LG디스플레이 주식분석

TV 신규 고객 확보의 시사점: 공급물량(Q) 확보

TV   신규   고객   확보에   대한   긍정적인   보도들이   계속되고   있다. WOLED와 LCD TV 패널 모두 공급한다는 내용이다. 여기서 집중해야 되는 부분은 LCD TV 패널 공급이다. 뉴스 보도에 따르면 LCD TV 공급물량은 400-500만 대 수준이다.

WOLED가 아닌 LCD TV  패널 공급에 집중해야 된다는 이유는 안정적인 공급물량(Q) 확보에 있다. TV  패널은 Commodity 성격이 강해서 시장 가격에 따라 실적의 변동성이 크다. 하지만 대규모 물량 주문이  가능한  글로벌  1위  TV  판매업체를  고객사로  확보하면  향후  공급물량의 변동성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다.

WOLED 패널 공급도 호재지만 해당 1) 세트업체의 중장기적 수요는 불확실하며  2)  2022년  WOLED  추가  공급물량이  한정적(200만 대)이라는 점에서 업사이드는 제한적이다. 다만 신규 고객사를 확보하면 공급 가격(P)에서 수혜가 가능할 수 있다.

패널 가격(P)만 잡히면 된다

신규  벤더  확보는  Q  증가의  측면에서  긍정적이다.  실적  업사이드는 향후  패널 가격  향방에  따라  정해질  전망이다.  최근  LCD  TV  가격은 하락세가 둔화되는 모습이다. 예상보다는 좋았던 세트 수요와 공급 물량 조절(캐파 전환, 가동률 조정)에 하방 리스크는 제한적일 전망이다. 2022년 2분기 내로 패널 가격의 상승 반전을 기대한다.

목표주가 30,000원으로 상향,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를 30,000원으로 상향한다. 22F BPS 40,148원에(전환사채 전환 가정) 연간 영업이익 적자전환(2019년) 이전 5개년(2014-18년) 평균 PBR 0.75를 적용했다. 1) LCD TV 매출 비중을 줄여놓은 만큼 향후 실적 변동성 축소, 2) OLED 전환 가속화, 3) 배당 가능성까지 고려했다. TV 하방은 제한적인 상태에서 OLED 매출은 꾸준히 증가 중이다. 연간으로 흑자전환을 한 만큼 향후 꾸준한 배당도 기대할 수 있다.

 

[주식정보] LG디스플레이 주식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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