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알테오젠 주식 종목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아일리아 프리필드 제형으로의 변화 트렌드. 알테오젠 경쟁력 부각
현재 알테오젠을 비롯해 다수의 바이오시밀러 개발사들이 개발 중인 황반 변성 치료제 ‘아일리아’ 시장에서 기존 바이알 제형이 아닌 프리필드 시린 지 제형으로의 트렌드 변화가 포착되고 있다. 아일리아의 오리지널 개발 사인 리제네론은 2019년 프리필드 시린지 제형으로 출시, 2020년 전체 아 일리아 매출의 약 75%를 차지할 만큼 빠르게 전환이 이뤄지고 있다. 프 리필드 시린지 제형은 환자 및 의료인에 대한 높은 편리성을 제공한다는 측면에서 장점을 지닌 만큼 향후 리제네론은 유럽 내 바이알 제형 생산을 중단하고 100% 프리필드 시린지 제형으로 전환할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알테오젠은 지난 4월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의 프리필드 시린지 제형에 대한 특허를 출원했으며, 편리성 뿐만 아니라 경제성을 강화하기 위한 플 라스틱 제형으로 개발을 진행 중이다. 따라서 향후 프리필드 시린지 제형 으로 글로벌 임상 3상을 완료할 경우 관련 특허 확보로 경쟁 바이오시밀 러 업체들 대비 높은 경쟁력 확보가 기대된다.
EMA의 SC제형 바이오시밀러에 대한 변화의 움직임 포착
최근 EMA를 필두로 임상 1/3상 이후 품목 허가를 내줬던 바이오시밀러 에 대한 허가 절차를 이미 IV제형으로 허가를 획득한 바이오시밀러 업체 들에 한해 SC제형으로 개발 시 임상 1상 이후 허가가 가능하도록 하는 변화의 움직임이 포착되고 있다. 이는 통상적으로 2~3년 가량 소요되는 3 상 개발 기간 및 비용 단축 측면에서 큰 변화로 판단된다. 이는 SC제형 변형 플랫폼에 대한 바이오시밀러 개발사들의 수요 증가 측면에서 알테오 젠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특히 1월 기술이전한 인타스 계약이 당사 추정에 따르면 허셉틴 SC에 대한 권리가 포함된 계약이였다는 점에서 향후 시판 스케줄이 크게 앞당겨질 수 있다는 점에서 파이프라인 가치 측면에서도 고무적이다.
목표주가 14.5만원 유지. 변이 대응 위한 코로나19 백신에도 주목
기존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유지한다. 알테오젠은 최근 변이에 대응 가 능한 코로나19 백신 개발을 위한 동물 효능 실험에 착수했다고 밝힌 바있다. 알테오젠은 현재 시판되고 있는 백신 개발 방식들과는 달리 바큐로 바이러스/곤충세포 시스템을 통해 향후 독감 백신과 결합한 코로나19 변 이 대응 백신을 개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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