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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주식정보] 건설 주식분석 오늘은 건설 주식 종목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2021년 - 수주 기대감이 고조된 해외와 연초 높아진 기준에 미달하는 국내 2021년 해외는 코로나19로부터의 회복과 기대감이 고조되는 시간이었다. 유가는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회복했다. 하지만 상반기 해외 수주 결과는 저조했다. 유가상승에서 수주까지 소요되는 시간차 때문이다. 4분기부터 대형 프로젝트들의 수주 결과 발표가 예정되어있다. 해외 수주 기대감이 현실화되는 시점이다. 국내는 양호한 분양 시장 속에서 연초 분양 계획 물량이 과거 고점 수준까지 높아졌고, 대선에 따른 공급 확대 기대감까지 더해졌다. 하지만 하반기 정비시장 규제 완화 움직임으로 인해 오히려 재건축 중심의 분양 지연 현상이 나타났다. 이에 상반기 견조한 상승세를 보였던 건설 섹터는 .. 더보기
[주식정보] 현대건설 주식분석 오늘은 현대건설 주식 종목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1 Q21 F 프리뷰: 해외 리스크↓ 1분기 실적은 매출액 4.2조 원(+3.0% YoY), 영업이익 1,614억 원(- 2.4%)을 예상한다.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실적이다. 해외 부문이 코로 나 19 영향에서 벗어나면서 실적 정상화가 시작되는 분기다. 동사의 주 요 해외 현장들은 2020년 10월부터 공사 재개에 들어갔다. 사우디 마 르잔 현장(4 Q20 기준 공정률 13%)과 카타르 루사일 플라자(16%)는 이번 분기부터 매출 발생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파나마 메트로와 이 라크 바스라 고도화설비 등은 이번 분기 착공을 통해 하반기부터 본 격적으로 실적에 기여할 전망이다. 아파트 분양 실적은 별도 기준 약 5,500세대로 예상된다. 힐스테이트 신용더리.. 더보기
[주식정보] 삼성엔지니어링 주식분석 오늘은 삼성엔지니어링 주식 종목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유가상승으로 수주 환경 개선 4 Q20 실적 발표에서 동사는 2021년 연간 수주 가이던스 6.0조 원(- 38% YoY)을 발표했다. 배럴 당 47달러의 유가를 가정하여 3.5조 원의 해외수주 가이던스를 제시했다. 지난 2020년 연초 해외 수주 계획인 7.5~8.0조 원과 실제 수주액 5.5조 원과 비교하면 불확실한 수주 환경을 반영한 보수적인 가이던스였다. 하지만 올해 들어 북미 한파와 OPEC+의 감산 연장, 경기 회복 기대 감 등으로 유가가 60달러대 중후반으로 상승했다. 코로나19 이전 수 준을 거의 회복했다. 유가에 비례해 수주가 늘진 않지만 주요 산유국 들의 재정수지 균형 유가에 근접한 수준이기 때문에 수주 환경을 긍정 적으로 볼 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