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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주식정보] 건설 주식분석 오늘은 건설 주식 종목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2021년 - 수주 기대감이 고조된 해외와 연초 높아진 기준에 미달하는 국내 2021년 해외는 코로나19로부터의 회복과 기대감이 고조되는 시간이었다. 유가는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회복했다. 하지만 상반기 해외 수주 결과는 저조했다. 유가상승에서 수주까지 소요되는 시간차 때문이다. 4분기부터 대형 프로젝트들의 수주 결과 발표가 예정되어있다. 해외 수주 기대감이 현실화되는 시점이다. 국내는 양호한 분양 시장 속에서 연초 분양 계획 물량이 과거 고점 수준까지 높아졌고, 대선에 따른 공급 확대 기대감까지 더해졌다. 하지만 하반기 정비시장 규제 완화 움직임으로 인해 오히려 재건축 중심의 분양 지연 현상이 나타났다. 이에 상반기 견조한 상승세를 보였던 건설 섹터는 .. 더보기
[주식정보] 대우건설 주식분석 오늘은 대우건설 주식 종목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2Q21 리뷰: 영업이익 1,923억 원(+137.1%), 컨센서스 상회 2분기 실적은 매출액 2.2조원(+12.4%), 영업이익 1,923억 원(+137.1%)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이 자사 추정치를 소폭 상회했다. 원재료 공급과 날씨 영향으로 주택 매출 인식이 추정치 대비 적었다. 토목 부문에서 동남아 코로나19 재확산 영향으로 310억 원 규모의 비용도 발생했다. 하지만 인도기준인 베트남 THT 빌라 입주가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됐다. 베트남 THT는 당기순이익률이 30%를 넘는 고 마진 사업이다. 2분기에만 1,600억원(추정치 700억 원)의 매출이 인식되면서 영업이익 기준 컨센서스를 30% 가까이 상회했다. 동사는 상반기 분양과 해외 수주가 부진.. 더보기